안녕하세요. UA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2023년도 우유자조금 미디어 콘텐츠 사업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가을을 맞이해 여러분들께 9회차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23일에 업로드되었던 '빠퀴2tv' 에서는

'돼지젖 우유는 안 먹는 이유 ㄷㄷ 당신이 몰랐을 우유의 비밀 TOP5' 이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우유의 역사, 낙농가의 일상, 국산 우유와 수입산 멸균우유 비교 등

우유에 대한 재밌는 정보들을 알기 쉽게 순위 형식으로 소개해 주었습니다.

2023년 가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2023년도 우유자조금 미디어 콘텐츠 사업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9회차는

여러분들의 시간을 먹는 과자 '타임스낵' 과 함께 합니다.






타임스낵 채널에서는 우유갑에 적혀있는 숫자의 비밀을 주제로

우유의 등급과 품질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유를 구매하실 때 우유갑에 있는 1등급 표시를 보셨을 텐데요.

1등급 표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1등급의 표시의 기준은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세균의 개수로

원유의 착유와 집유 과정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었을수록

우유 속 세균 수가 적어져 1ml당 3만 개 미만이 되었을 경우에만 1등급을 받게 됩니다.

이 기준은 우유로 유명한 낙농 선진국 덴마크와 동일한 기준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해외 낙농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기준이 더 까다로운 조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유 99.62%는 1등급 원유로 만들어지는데요.

대부분의 우유가 세균 수 1등급을 자랑하다 보니 우유 간의 차별성이 떨어져

우유회사에서는 새로운 등급을 내세우게 됩니다.

그 등급이 바로 체세포 수 1등급인데요

체세포 수는 젖소들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젖소들이 건강할수록 우유 속 죽은 세포인 체세포 수가 줄어들어

1ml당 20만 개 미만이 되었을 때에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낙농가에서는 체세포 수 1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젖소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쾌적한 목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죠.

국내 낙농가들의 많은 노력으로 세균 수, 체세포 수가 1등급을 받으며

국산 우유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고 있고

최근에는 푸드 마일리지라는 기준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의 원산지로부터 소비자에게 닿기까지의 거리를

수치로 변환한 지표로 식품의 신선도와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우유의 등급과 품질에 관한 가치로

세균 수, 체세포 수 그리고 푸드 마일리지까지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가치가 더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얻어 가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