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A입니다.

2023년도 우유자조금 미디어 콘텐츠 사업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오늘은 여러분들께 8회차 콘텐츠를 소개 드리려 합니다.


그 전에! 먼저 8월 3일(목)에 업로드되었던 7회차 '닥터인사이드' 콘텐츠 모두들 보셨나요?

성장기 아이부터 노년기까지

건강한 성장과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유 섭취와 더불어

전문의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유 본연의 가치와 국산 우유만의 특장점에 대해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이번 2023년도 우유자조금 미디어 콘텐츠 사업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8회차의 주인공은 '빠퀴2tv'와 함께 하였습니다!

'빠퀴2tv'는 1년 365일 덕질 삼매경인 박휘의 제2채널로

모두가 공감하며 편하게 볼 수 있는 힐링채널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빠퀴 top5라는 코너를 통해

'당신이 몰랐을 우유의 비밀 TOP5'로 기획해보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한반도 우유의 역사를 알고 계신가요?

한반도가 우유를 마시기 시작한 태초의 역사는 단군조선 이전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한 기록으로 따지자면 삼국시대부터 입니다.

백제는 우유를 짜는 기술을 일본에 전파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기도 하죠

고려시대에는 왕실과 귀족이 마실 우유를 생산하는 국가 상설기관인 '우유소'가 존재하기도 했고,

또한 조선시대에 우유는 무려 임금이 먹던 보양식이었고

왕이 특별히 하사하지 않으면 높은 지위를 갖고 있어도 맛보기 힘든 음식이었습니다.

몰래 먹게 된 관리가 파면 당하는 일이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 우유는 굉장히 귀한 음식이었죠.

우리나라에 우유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건

1902년 대한제국의 농상공부 기사 프랑스인 '쇼트'가 프랑스에서 홀스타인 젖소 11마리를 들여오면서부터이며,

1937년 한반도 최초 대량생산 우유 공장이 탄생하며 본격적으로 우유는 대한민국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쉽게 먹 수 있는 우유!

하지만 그 어떤 음식보다 정성스러운 낙농가의 노력이 담겨 있는데요

목장에서는 신선한 우유를 위해서 젖소, 송아지 관리 그리고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청결하게 관리된 목장에서 짠 우유는 차갑게 냉각한 뒤 공장으로 운반 되고

수백 가지 항목의 검사를 통과한 우유만 공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공장 안으로 들어간 우유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살균 과정을 거쳐

병원성 세균을 모두 죽인 안전한 흰 우유로 탄생하게 되죠.

이 우유들은 우유팩에 넣어 밀봉 후 생산일자를 인쇄받고 출하 전 샘플링 검사를 또 진행하게 됩니다.

중간에 항생제 성분이 발견되면 목장 책임으로 우유 전량이 폐기가 되어지고 우유대금 전액 변상과

향후 상당기간 동안 납유 자체를 할 수 없는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철저한 관리속에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인 체세포 수 1등급

얼마나 청결한 상태에서 착유가 이루어졌는지를 볼 수 있는 지표인 세균 수 1A등급을 받은

국산 우유가 생산되고, K-MILK 인증마크를 부여 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우유를 구입하실 때 K-MILK인증 마크가 붙은 국산 우유와 수입산 멸균우유 중에서

어떤 우유를 구입해야 될지 많이 고민하실 겁니다.

인증받은 세계 최고 품질의 국산 우유와

원유 등급을 표기하지 않아 원유 등급을 확인할 방법이 없고 안전성 검증이 어려운 수입 멸균 우유,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우유를 구매하는 데에 많은 기준이 작용하지만

내 몸을 위해서라면 철저한 관리 속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우유를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얻어 가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